$9.99
20081004
애니메이션 ㅣ 오스트레일리아, 이스라엘
감독 : 타티아 로젠탈
직장을 잃고 낙심한 짐은 길을 걷다 천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. 이를 핑계
로 술에 찌든 천사는 짐에게 달라붙어 그의 아파트에 얹혀 살게 되고 가족은 변화
를 겪게 된다. 10달러에도 못 미치는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성인을 위한 동화이다.
로 술에 찌든 천사는 짐에게 달라붙어 그의 아파트에 얹혀 살게 되고 가족은 변화
를 겪게 된다. 10달러에도 못 미치는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성인을 위한 동화이다.
≫ 간만에 본 클레이 애니메이션.
≫ 처음 접해 본 호주의 애니메이션. + 이스라엘 합작.
≫ 참 우울한 어른용 동화.
≫ 선샤인 코스트를 안 가본 아쉬움
- 타락한 천사가 말하길 천국은 선샤인 코스트 같단다..
천국을 경험해 볼 기회를 놓친셈이다..
≫ The meaning of life ????
≫ 경험에 의한 연상작용의 무서움..
≫ 대화의 부재를 겪는 주인공들.
- 광고 전화를 건 낯선 사람과의 대화조차 갈구하는 외로운 노인, 부인의 부재와 실직의
고통을 느끼는 아버지, 착하고 나약한 심성을 가진 백수 아들, 헤어진 커플, 어긋난 욕망을
채우는 남자와 여자.
≫ 마냥 영화만은 아니다. 내가 사는 현실도 비슷하다. 진지하게 심리상담소에 대한 고민!!!!!